서울시의회 박석 의원,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신통기획안' 확정 환영한다!
최고 층수 39층, 약 1,900세대 규모의 미래형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4-16 23:08본문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쌍문동 81번지 일대의 신통기획 기획안 확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3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쌍문동 81번지 일대는 최고 층수 39층, 약 1,900세대 규모의 미래형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가칭)쌍문2구역으로 불리는 쌍문동 81번지 일대는 반지하주택 비율이 66%에 달하며, 골목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과 한신초교와 정의여중·고로 이어지는 통학로의 안전 확보도 어려운 열악한 주거환경을 지닌 지역이다.
박 의원은 ‘신통기획안에 따르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보행체계가 개편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공동시설과 교육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17년 정비구역 해제 당시 사업 계획 대비 용적률은 240%에서 300%로, 최고 층수는 19층에서 39층으로, 세대수는 744세대에서 약 1,900세대로 크게 상향되면서, 사업성 개선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박석 의원은 “기획안 확정을 위해 애써주신 서울시 및 전문가 관계자분들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획안이 연말 정비구역 지정은 물론 이후 각종 심의 절차까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끝까지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판용 기자
- 이전글의정부을지대병원 김암 석좌교수,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25.04.17
- 다음글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 K-pop 전문공연장 '창동 서울아레나' 건설 현장 방문 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