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축산농협, 1대1 도ㆍ농 교류에 적극적
지난 8일 충남 태안 동해마을과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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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판용 기자 작성일 25-07-11 11:30 댓글 0본문
사진) 자매결연 모습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이 1대1 도ㆍ농 교류에 적극적이다.
축협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행사를 갖는다.
농ㆍ축협의 일원으로서 당연한 관심이다.
무엇보다 농촌 마을의 문화와 환경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서 필요하다.
10일 양주축산농협에 따르면, 올해는 충남 태안군 동해리2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8일 마을회관 앞에는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양주축협ㆍ원북농협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었다.
모두가 반갑게 인사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우선 마을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과 기념품을 전달 했다.
그리고 이어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음식으로 서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축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주축산농협과 동해리2구 마을은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기로 했다”고, 흡족해 했다.